그룹 에이티즈가 북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티즈는 오늘(2일)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북미 공연 2회차 추가 소식을 알렸다.
에이티즈는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7월 14일(이하 현지시간) 타코마, 17일 오클랜드, 20일 로스앤젤레스, 25일 피닉스, 28일 알링턴, 30일과 31일 덜루스를 방문하고, 이어 8월 3일 뉴욕, 6일 워싱턴 D.C, 8일 토론토, 10일과 11일 로즈몬트까지 순회하며 총 10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에이티즈의 뉴욕 콘서트가 열릴 ‘시티 필드’는 폴 매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공연을 펼친 곳이며,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는 약 4만 명이 넘는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대규모 경기장으로, 에이티즈가 케이팝 보이그룹 최초로 입성하며 화제에 올랐다.
이렇듯 에이티즈는 프리세일만으로도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월드투어를 향한 팬들의 간절한 기다림을 확인시켰고, 북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국내 컴백을 앞둔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5월 3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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