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가 ‘젠지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평균 연령 18.3세의 NCT WISH는 멤버 전원이 젠지 세대(Generation Z,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 세대)답게 음악부터 프로모션, 팬들과의 소통까지 다방면에서 SNS, 숏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전 세계 팬들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데뷔 프로모션부터 젠지 세대다운 통통 튀는 표현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엉뚱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다양하게 발산, 숏폼 맞춤형 영상으로 SNS 이용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계속해서 다른 콘텐츠로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젠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에 NCT WISH는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한 1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숏폼 콘텐츠 수가 230건을 훌쩍 돌파할 정도로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 SNS와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무대 아래 개개인의 매력과 멤버들이 함께 어우러졌을 때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NCT WISH만의 ‘청량&네오’ 컬러를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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