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걸스의 중국 방문으로 자오둥국제공항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들의 방문을 환영했으며 이는 탱탱걸스 칭다오 팀의 창단을 축하하기 위한 발대식이 4월 28일에 열리기 때문인데 재중국족구협회는 창단과 동시에 이 날을 족구의 날로 정했다.
이 날 행사에는 탱탱걸스 감독이자 개가수 김재롱, 가수 진혜진, 가수 정들레, 가수 윤지숙, 싱어송라이터 서하, 보이스퀸 정수연이 참여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탱탱걸스는 ‘족구하세요’ 홍보송을 통해 반복되는 “족구 좋다”를 외침으로써 족구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중독성을 일으키고 있으며 탱탱걸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족구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가수 정들레는 “탱탱걸스 멤버들과 함께하며 합과 매력을 서로 맞춰가는 중이며 공과 친하지 않았지만 승부욕으로 열심히 배워 팀 내의 파워 공격수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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