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노가 컴백에 앞서 첫 EP의 제작기를 공개했다.
키노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의 ‘PRODUCTION SUMMARY’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키노는 영상 말미 곡 작업을 마무리한 뒤 “이번 앨범 노래 좋다. 많이 예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키노의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에는 이별 후의 분노부터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이 각 곡에 담겼다. 미국 유명 래퍼 Lay Bankz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Broke My Heart’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키노가 총괄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한다.
한편 키노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를 발매한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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