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AHC가 배우 박규영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배우 박규영은 2016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특히,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으로 2021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오늘도 사랑스럽개’로 2023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를 통해 많은 인기를 누리는 등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세대에게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배우이다. 올해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전문적인 안티에이징 관리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라인 ‘AHC 프로샷’을 선보이며 안티에이징 리딩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이에 브랜드 추구하는 가치관과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글로벌 앰배서더로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는 물론 당당하면서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보유한 박규영을 발탁하게 되었다.
앞서 브랜드 박규영의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 시작을 알리는 비주얼 컷을 공개했다. 화이트 크롭탑에 미래지향적인 룩으로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인 박규영은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톤으로 건강하면서도 에너지틱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 박규영의 영향력과 그녀가 지닌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AHC와 만나, 브랜드가 새롭게 추구하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박규영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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