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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오늘날씨] 경북 동해안 5mm 내외 비...내일 동해안 비

박진식 기자
2021-10-21 07:00:38

[박진식 기자] 기상청은 오늘(21일) 경북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경북 동해안은 정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경북 동해안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다.
경북내륙( 영양, 군위, 청도, 청송, 의성 등)에는 가시거리 5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경북지역 오늘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1~15도이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14~20도이다.
경북지역 지역별 최고기온은 포항시·경주시·안동시·구미시·영주시·영천시·상주시·문경시·경산시·군위군·영덕군·청도군·고령군·성주군·칠곡군·봉화군·독도 16도, 김천시·의성군·청송군·예천군·울진군 17도, 영양군·울릉군 15도이다.
내일(22일) 아침최저기온은 2~10도, 낮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다.
또 모레(23일) 아침최저기온은 2~11도, 낮최고기온은 16~21도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단계는 좋음을 나타내고 있다.
대기 중 습도는 60~100%로, 높은 습도를 유지하며, 다소 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되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