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아들넷 리블리맘이 어려지는 시간⑥] 아이 피부에도 안심! 바이오 선크림으로 안심주부 리블리맘의 여름 준비 끝!

2022-06-13 16:29:00

“여자는 미모를 추구하고, 엄마는 가족의 건강을 우선합니다”
 
4인4색 ‘리브라더스’와 함께 하는 일상은 빈틈이 없습니다. 아침 7시반부터 시작되는 육아전쟁을 치르며 틈틈이 일을 하면 하루가 훌쩍 지나 갑니다.
 
저에게 1순위는 언제나 육아입니다. 한창 엄마 손길이 필요한 아이 넷을 돌보는 것만으로도 벅찰 때가 많아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멋지고, 예쁘고,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 욕심에 잠을 줄여가며 일하고 독하게 관리하며 ‘여자 박여원’의 삶도 절대 소홀하지 않고 있습니다.
 
분주한 아침은 아이들을 등원(또는 등교) 시키는 것으로 일단락됩니다. 아이들이 유치원과 학교에 가 있는 동안 밀린 살림을 하고 틈틈이 일을 합니다. 어쩌다 외부 미팅이나 행사가 있어도 아이들 하원(또는 하교) 시간에 맞춰 귀가하는 편이라 늘 시간에 쫓겨 다니는 편이에요.
 
때문에 피부나 몸매 관리도 대부분 집에서 셀프케어를 합니다. 눈을 떠서 잠들기 전까지 지칠 줄 모르는 아이들과 놀면서 칼로리를 태우고, 집안일을 할 때 안 쓰는 근육을 자극하며 운동을 대신합니다.  
 
피부 관리는 대부분 아이들이 자는 이른 아침이나 밤에 홈케어로 집중 관리를 하는 편이고, 낮에는 스틱밤이나 링클디바이스, 선크림 등을 휴대하고 다니며 바르고 있어요. 그 중 바이오 선크림 ‘퍼펙트 톤업 선크림’은 외출 전·후 저를 비롯한 저희 가족 모두가 함께 쓰는 뷰티 아이템이에요.
 
“내 아이와 내 가족에게는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어요”
 
아이가 넷이다 보니 제 가방은 언제나 아이들 물건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초등학생 첫째 리환이 교재부터 다섯살 막내 간식까지 다하면 제 화장품 파우치를 따로 챙길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무엇이든 온가족이 함께 먹고 입고 쓸 수 있는 것들이 반가워요.
 
아로셀 퍼펙트 톤업 선크림은 이런 저의 마음을 찰떡 같이 알아주는 제품이었습니다.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원료로 만든 선크림은 톤업 기능(파데프리)까지 겸한 스마트한 제품이에요. 아이들 피부에도 잘 맞는 순한 성분이라 안심할 수 있고 기미부자인 제 민낯까지 커버가 되니까 일석이조(一石二鳥)죠.
 
이 제품은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든 100% 무기차자 선크림이에요.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는 물론 적외선 차단 IR 임상 시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태양광과 태양열을 동시에 차단해 주는 제품이라고 해요.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은 물론 열에 의한 노화까지 예방할 수 있어 저는 집안에서도 퍼펙트 톤업 선크림을 바르고 생활하고 있어요. 전열기구나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열기까지 차단된다고 생각하니 자꾸 더 손이 가더라고요.
 
특히 첫째 아들 리환이의 가방 속에는 늘 퍼펙트 톤업 선크림을 넣어 줍니다. 야구를 하는 탓에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탓에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을 쓰는 건데요. 답답한 걸 못 참는 큰 아들도 바이오 선크림은 불편 없이 잘 발라줘서 내심 놀라고 있어요.
 
아이가 지방대회나 훈련을 갈 때도, 여행가방 안에 폼 클렌저, 바이오 크림과 퍼펙트 톤업 선크림은 꼭 챙겨 넣습니다. 아이가 알아보기 쉽게 커다란 글씨로 ‘선크림’, ‘세안제’, ‘크림’이라고 적어 놓어서 짐 가방에 넣어 두면 괜히 안심이 되고 마음이 든든해져요.  가방 속에 꼭꼭 담긴 ‘엄마의 사랑’을 우리 아들이 알아줄 날이 올까요? (웃음) 
 
“여자는 여리고 나약한 존재지만 엄마는 점점 강해집니다!”
 
혼자서 커피 한 잔 마실 시간 조차 없는 ‘독한 일과’를 소화하며 게으름을 잊고 산지도 수년 째. 아이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더 강인한 엄마, 부지런한 여자로 성장하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젠 화장한 얼굴보다 민낯이 더 익숙하고, 예쁜 옷보다 편한 옷이 더 좋은 아줌마가 됐지만 ‘본연의 아름다움’은 잃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더 부지런히 가꾸고 건강을 챙기며 저 자신을 관리합니다.
 
이런 노력은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이 함께 하는 ‘일상’이자 ‘생활’로 연결되기 때문에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돼요.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지금 제가 먹고 말하고 생활하는 모든 것이 내 아이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말이죠.
 
덕분에 요즘 저는 무엇을 하든 ‘나와 내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고민하는 것 같아요. 제 평생의 꿈은 언제나 ‘행복한 가정’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죠. 이런 제 마음은 아마 세상 모든 주부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내 가족과 나의 행복을 꿈꾸는 삶. 이제 저 박여원과 함께 시작해 보실래요?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