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세계의상외교문화교류회, 8개국 의상 특별 공연 개최

2021-04-28 17:06:38

[연예팀] 세계의상외교문화교류회 주관으로 한빛단 홍보대사 8명이 세계전통의상을 입고 각국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세계전통의상 특별 초청패션쇼를 진행했다.
모델리스타와 사단법인 한복진흥회는 맞아 한복의 아름다움을 브랜딩하기 위해서 새로운 한복 홍보대사를 20명 선발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서 각계각층 전문분야 심사위원 12명과 서울 마리나 요트클럽 후원으로 K-Fashoin과 세계의상관계자 40여 명이 엄격한 방역 속에서 행사에 참여하였다.
패션쇼 전통의상은 인도, 이라크, 우크라이나, 이집트, 베트남, 중국 등 8개국 대사관에서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기증받은 의상이며, 하루에 30만 이상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인도국민에 대하여 미국, 영국, 중국 등 전 세계가 지원을 하고 있기에 인도 의상을 특별히 먼저 선보였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복진흥회와 세계의상외교문화교류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진향자 디자이너는 이번 특별 초청패션쇼와 관련하여 전 세계가 코로나 극복을 위하여 지구인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우리 모두 힘내서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 백신 민족주의가 지구촌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어 WHO등 UN세계화를 통하여 각국의 동등한 혜택을 받도록 전 세계인이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뜻으로 저희 작품인 한복에도 만국기가 들어가 있고 특히 하늘이 지구와 지구인을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겉옷을 덧붙여 세계자연과 세계인의 희망을 표시했다고 했다.
진향자 디자이너는 “K-Fashion과 국제문화를 융합하는 의미에서 세계전통의상쇼를 하게 됐다. 현재 한국에도 120여 개 각국 외교사절이 와있고 250여만명의 다문화인이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 한강을 새롭게 혁신적으로 살려 세계인의 한국 관광의 중심지가 되는 염원도 담아냈으며 세계를 리드하는 한국의 국회가 될 것을 기원한다. 6월에 열리는 2021서울국제관광전 산업박람회에서도 주한대사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향후 극복될 코로나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각국 관광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국회나 문체부나 산자부 그리고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 자치단체 그리고 민간 회사들과 세계의상 교류를 통한 K-Fashoin의 세계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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