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전참시’에서 ‘현아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8회에서는 원조 핫걸 현아의 카메라 밖 일상이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현아는 반려견 ‘소금이’와 함께 하는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소금이의 밥을 챙겨주는 등 익숙한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 현아는 호불호 취향이 확실한 반려견과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쉬지 않던 다이어트로 음료수를 먹지 않았던 현아가 최근 들어 매니저의 영향으로 에너지 음료에 푹 빠졌다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현아는 12년 지기 매니저와 단골 소품샵 구경도 나선다. 현아는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눈을 떼지 못하는데. 현아는 각종 소품을 사정없이 담으며 쇼핑 플렉스에 나선다. 매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현아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홀로 소품샵을 나와 일탈을 즐긴다고. 현아의 취향과 정반대인 매니저가 홀로 향한 곳은 어디일지, 두 사람의 극과 극 취향(?)에 호기심이 쏠린다.
‘극과 극’ 취향의 12년 지기 매니저와 함께하는 현아의 다채로운 일상은 1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