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6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개봉 9일째인 2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과 허명행 감독은 극장을 찾아준 600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600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관객분들 덕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빌런을 연기한 김무열은 "'범죄도시4' 600만 돌파! 감사의 마음 소중히 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박지환은 "'범죄도시4' 600만.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관객이십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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