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및 국내 마케팅·진출 컨설팅 전문 기업 서울언니들(대표 박샛별)이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공식 수행사로 선정됐다.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제조업 기반의 소공인 약 290개사를 선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시회 참가 및 판촉 등의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언니들은 동남아(미얀마·태국) SNS바이럴,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통 진출 및 국내 SNS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얀마 거점의 110만 팔로워를 보유한 최대 K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랫폼 ‘Star Secret Korea’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언니들은 SBA(서울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관광재단, 강남IT취창업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SNS마케팅 및 동남아 진출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SBA 동남아 SNS마케팅 공식 파트너스로 5년 연속 선정되며 동남아 마케팅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서울언니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남아 온라인 마케팅, 동남아 진출 컨설팅,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소공인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 및 동남아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얀마·태국에 온·오프라인 거점을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마케팅 및 현지 유통 입점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언니들 박샛별 대표는 “해외 진출을 어려워하는 소공인들에 현지 진출 마케팅 및 온 유통입점으로 실질적 진출결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소공인들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