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신데렐라 스칼라쉽’ 2020년 마지막 한국선발대회 모집 개시

2020-10-23 18:54:15

[라이프팀] ‘신데렐라 스칼라쉽’ 한국선발대회가 12월15~16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다.

신데렐라 스칼라쉽 한국선발대회 시즌 마지막 대회가 오는 12월15~16일 양일간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 별관 아트홀에서 진행을 확정하고 개최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대회요강 공개와 함께 모집에 나섰다.

주관사로는 주식회사 프로젝트온에어와 메인스폰서 키코캐리어, 나레스트엔터가 전담하며 아이판코리아가 온라인 모바일 투표를 담당한다.

‘신데렐라 스칼라쉽’ 한국선발대회는 멜로디 엔터테인먼트가 모집 협력하는 세계 최대의 키즈 대회 한국대회로서 2011년 한국에 선보였다. 3년전부터 퍼스트파운데이션이 개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 사태로 인해 860여명 예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도 코로나 방역 기준인 50명의 부문별 참가자만 경합을 이룰 수밖에 없었다. 이에 더많은 후보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신데렐라 페스티벌 형식의 오디션을 통해 신데렐라 대회를 체험하기 위해 더 큰 장소를 이선, 부문별 2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그랜드 오디션을 개최하기로 했다.

모집부문은 만 4~7세 토트 부문, 만 6~10세 미니어쳐미스, 만 11~13세 미스, 만 14~18세 틴까지 여자 4개 부문과 만 5~10세 남자 부문인 프린스 등 총 5개 부문으로 예심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부문별 우승자는 미국 신데렐라 한국대표 선발 획득은 물론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협찬사 키코캐리어가 함께하는 신데렐라 버전 CF촬영에 모델로 서게 된다. 각종 방송 연예 활동 지원은 멜로디엔터와 공동으로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퍼스트 파운데이션 공식 홈페이지 신데렐라 카테고리, 참가 접수는 별도로 키코캐리어 홈페이지에 가능하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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