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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디터 출신’ 곽정은은 중고로 뭐 팔까?

2020-06-26 18:17:50

[연예팀] 곽정은이 중고 물건을 ‘유랑마켓’서 판다.

금일(28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곽정은이 중고물건 직거래에 도전한다고 해 화제다.

JTBC ‘마녀사냥’에서 연애와 성에 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숱한 명언을 남긴 곽정은은 현재 연애 상담뿐 아니라 명상과 심리학까지 공부 중이다.

그런 곽정은이 ‘유랑마켓’을 찾은 것은 바로 서장훈 때문. 서장훈과 곽정은은 ‘연애의 참견’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깊은 친분을 쌓아왔다. 서장훈은 곽정은에게 직접 ‘유랑마켓’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하며 섭외에 나섰고, 곽정은은 그 제안에 흔쾌히 응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패션 잡지 에디터 출신답게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가구, 예쁜 디자인의 실용적인 생활 용품 등 센스와 안목이 드러나는 물건을 대방출한다. 고가 가전, 가성비 좋은 아이템 등이 즐비해 3MC는 도대체 무엇을 팔아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과연 곽정은의 공간에는 어떤 물건이 잠들어 있을지? 그 정답이 궁금하다면 금일(28일) 오후 7시 40분 JTBC 채널 고정!(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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