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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코발트블루에 매료돼 ‘타짜’ 성대모사까지...평소 파란색 문 좋아해

2020-06-26 17:25:47

[연예팀] 임영웅이 파란색 문을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금일(28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 2부가 방송된다.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복팀에서는 임영웅과 김희재 그리고 양세형이 출격했다. 의뢰인의 학교까지 가장 가까운 의정부로 출격해 ‘쇼! 계단 중심’을 소개하면서 코디 전원이 깜짝 놀랄 방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 계단 중심’의 하이라이트 공간이 소개된다. 임영웅은 “(아파트와 달리) 구조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좋다”고 소감을 밝힌다.

다음으로 경기도 양주시로 향한다. 이들이 소개하는 매물은 2019년 준공된 신축 주택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특히 임영웅의 마음을 뺏은 포인트는 다름 아닌 코발트블루 중문. 임영웅은 평소 파란색 문을 좋아해서 예전 살던 집의 문을 모두 파란색으로 페인트칠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양세찬이 코발트블루를 보며, “영화 ‘타짜’의 ‘고니’가 참 좋아하는 색깔”이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즉석에서 ‘타짜’ 정 마담의 대사를 읊었다는 전언이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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