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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희, ‘오마베’ 카메라 밖에서 뭐할까?...촬영장 활력소 역할 톡톡

2020-05-20 11:41:49

[연예팀] 백승희 ‘오 마이 베이비’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백승희가 13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육아지 ‘더 베이비’ 편집부 수석기자 박연호 역을 맡아 사이다 같은 대사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소식이다.

이 가운데 백승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드러난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승희는 도도함 넘치는 박연호 캐릭터와는 어딘가 다르다.

먼저 첫 번째 사진에서 백승희는 입술을 쭉 내밀고 커피를 마시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퍼피뱅 앞머리가 깜찍하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머리를 헝클어뜨리고 자켓을 살짝 벗어 털털한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이처럼 백승희는 귀엽고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오 마이 베이비’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 방송.(사진제공: 퀀텀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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