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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중력을 잊은 피부 젊음! 콜라겐 충전은 필수

2020-11-23 19:11:32




“‘처짐’과 ‘꺼짐’ 없는 무중력 미모를 소망합니다”


노화의 시계를 멈출 수는 없을까요? 세월과 중력의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는 40대 주부입니다. 늦둥이 외동딸로 태어나 일찌감치 유학생활을 시작했고 음대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며 20대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결혼을 하고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부의 일상에 적응하며 또 10여 년이 훌쩍 지났네요.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삶이지만 저에게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특히 출산 이후부터는 온전히 살림과 육아에 집중하며 지냈어요.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하며 딱히 힘들단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첫출산과 첫육아는 당연히 서툴고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여겼고 살이 찌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것도 그저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워낙 단순한 성격탓에 ‘다들 그러고 산다’고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해요.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여자’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육아에 집중한 동안에는 저 자신을 돌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지냈던 것 같네요. 그러다 30대 후반에 출산 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결혼 전 미모를 유지하는 친구를 보고 자극을 받았습니다. 몸매부터 피부까지 ‘당연한 것’은 없다는 생각에 저도 자기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6년 째 저만의 루틴으로 피부와 몸매를 가꾸고 있습니다. 저의 관리는 주로 집에서 이루어집니다. 일하고 살림하는 워킹맘이다 보니 가급적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 확실한 효과를 얻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홈트레이닝과 홈케어로 직접 관리를 하면서 이너뷰티 제품을 꼭꼭 챙겨 먹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먹는 뷰티 아이템’이 참 많아졌어요. 콜라겐도 그 중 하나입니다. 콜라겐은 피부탄력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죠. 돼지껍데기와 닭발에 소량 함유되어 있던 콜라겐을 이젠 고함량으로 섭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울러 흡수력까지 높여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보장합니다. 저는 ‘이너라운드 타트체리 콜라겐’으로 부족한 피부 속 콜라겐을 보충합니다. FDA, FSSC22000, HALAL, KOSHER, SGF 등 전 세계 5대 인증을 보유한 콜라겐 젤리예요.1회 분량의 콜라겐에는 초저분자 피쉬 콜라겐 3,000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 한 포만으로도 콜라겐 1일 권장량에 해당하는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신이 주신 열매’라고 불리는 타트체리 농축액을 60% 함유. 블루베리 농축액을 추가해 맛과 향은 물론 영양까지 두루 챙길 수 있습니다.


터키산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달지 않고 상큼한 풍미가 우수하기 때문에, 콜라겐의 비린맛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젤리스틱 타입으로 제작되어 휴대하기 좋고 탱글탱글 쫄깃하게 씹는 식감이 뛰어나서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도 먹기 번거로우면 손이 가질 안잖아요. 어디서든 맛있게 먹으면서 피부건강까지 돌볼 수 있으니 일석삼조라고 해야 할까요?


“잠든 피부세포를 깨워 세월의 흔적을 지웁니다”

얼굴 근육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굳고 수축되어 퇴화한다고 해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자주 입꼬리를 올리며 웃고 예쁜 표정을 짓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얼굴 근육도 적당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해야 늙지 않는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화나도 인상쓰지 않기
예쁜 표정짓고 셀카찍기
거울 속 나를 향해 미소짓기
하루 한 포 콜라겐 보충하기
매일 효소로 몸 속 독소배출하기

요즘 제가 실천 중인 예뻐지는 생활습관입니다. 종종 신나게 웃다가 눈가주름이 생길까봐 조심할 때가 있잖아요. 과도한 표정이 주름이 원인인건 맞지만 무표정은 얼굴근육을 약하게 만든다니 적당한 안면운동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제품을 꼭꼭 챙겨 먹으면서 가급적 예쁜 표정을 짓는 습관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악플보다 무서운 것이 무플’이라는 어느 연예인의 말이 떠오릅니다. 피부도 몸매도 관심 속에서 더 예뻐지고 건강해집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노력도 ‘나 자신을 향한 관심’에서 시작하는 것처럼 탱탱한 피부 젊음도 잠든 세포를 깨우는 데서 비롯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젊음과 아름다움은 관리하는 만큼 얻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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