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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제이의 뷰티라이프⑬] “체지방 CUT!” 여름을 대비하는 여자의 자세

2020-05-27 11:09:58

“건강과 젊음은 찰떡궁합으로 움직여요. 지방이 가벼워질수록 여자의 건강과 행복이 가까이 오네요”

여름이 가까이 오면서 다이어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트렌드는 건강미인 것 같아요. 가벼운 체중보다는 보기 좋은 체형을 더 선호하고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먹으면서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가 꾸준히 인기예요.

여자의 몸은 적당히 볼륨 있는 가슴과 힙, 잘록한 허리, 곧고 날씬한 팔과 다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졌을 때 더 예뻐 보이잖아요. 몸에 전체적인 밸런스와 균형을 바로 잡는데는 체중감량만큼 중요한 것이 운동인 것 같아요. 때문인지 SNS에서도 ‘운동하는 여자’(혹은 남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관리 중인 분들을 자주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마른 체질이지만 몸에 근육이 잘 붙지 않는 빈약한 체형이라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해왔어요. 유산소 운동으로 몸에 열을 내 준 다음 복근과 하체를 중심으로 근력운동을 합니다.

식사는 가급적 자유롭게 먹고 체중조절이 필요할 때는 고단백 식품 위주로 섭취합니다.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등의 육류를 볶음밥이나 튀김, 볶음, 찜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요. 그리고 식사 전이나 후에 검증된 다이어트 보조제를 챙겨 먹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는 운동과 식단 조절의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아 주는 칼로리컷 제품은 정말 요긴한 이너뷰티아이템이에요.

어디서든 다이어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잖아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몸매관리를 할 수 있지만, 꾸준히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확실한 관리가 필요할 때마다 단기목표를 정하고 운동·식단과 함께 검증이 확인된 다이어트 보조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헬스만큼 이너뷰티를 중시하는 저의 선택은 맛있는 다이어트 젤리 ‘제이톡’입니다.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촉진, 피부보습과 관절 및 연골 건강까지 챙겨주는 4중 기능성 제품입니다. 체중감량 효과는 물론 무리한 다이어트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과 뼈 손상까지 챙겨주는 똑똑한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볼 수 있죠. 식전 또는 식후 30분 안에 1회 1포씩 섭취하면 체지방 감소 및 배변활동 증진을 도와 줍니다.

깔라만시와 레몬 추출물을 함유해서 상큼하고 맛있어요. 단맛을 내는 부원료 역시 프락토올리고당과 자일리톨을 사용해서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곤약의 탱글탱함과 치아시드의 톡톡 터지는 기막힌 식감까지 느낄 수 있어 간식처럼 애용합니다.

스틱타입으로 개별포장된 제품이라 휴대하고 다니기 좋고 젤리타입 보조제라 물 없이도 먹을 수 있으니 무척 간편하죠. 저처럼 시간에 쫓겨 가며 몸매관리 하는 분들이나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드시는 분들, 원활한 배변활동을 원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잠재된 가능성은 갈고 닦지 않으면 빛이 나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의 가치를 먼저 인정하는데서 비롯한다”

운동과 식단관리로 다져진 몸은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관절 건강까지 지켜 줍니다. 또한 탄탄한 근육이 피부 탄력을 잡아줘 처짐없이 젊고 생기 넘치는 보디라인을 유지할 수 있죠.

하지만 평범한 주부에게 자기관리라는 말은 가끔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일과 살림만으로도 녹초가 되어 쓰러지듯 잠을 자는 날도 많고 피곤하고 힘들 때는 현실과 타협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특히 운동이나 식단조절은 언제나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아요. 끈기와 자제력이 필요한 만큼 시작은 단단한 각오와 철저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과 클린한 식단이 생활이 되면 여자의 관리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유지되는 아름다움과 젊음을 위해 한 번 즈음은 각고의 노력으로 운동하는 습관, 가볍고 건강하게 먹는 식단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과 젊음은 물론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건강한 몸에서 좋은 생각이 나온다! 여자로 태어나 끝까지 여자로 살고 싶은 아줌마 벨르제이였습니다.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김혜정 (벨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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